커피의 기원 칼디의 전설

커피의 기원 칼디의 전설

 

매일 한두잔의 커피를 드시는 분들 요즘 상당히 많은데 특히 커피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 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칼디의 전설이 커피를 이슬람 승려의 밤 기도를 위한 음료로 사용되었다는 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커피에 관한 최초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은 에디오피아 이며 기원전 6~7세기경 에디오피아 아비시니아의 험준한 산맥에서 염소를 치던 소년 칼디로 부터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년 칼디는 어느날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칼디가 기르고 있던 염소들이 갑자기 춤을 추듯이 뛰고 달리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언덕 숲속 작은 나무의 빨간 열매를 먹고 나면 염소들이 흥분하기 시작하고 밤에 잠이 들지도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호기심이 상당히 강했던 칼디는 직접 열매를 따 먹어 보았는데 갑자기 온몸에 힘이 넘치고 상쾌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칼디는 열매를 몇개 따다가 가까운 곳의 이슬람 승려에게 보여주었는데 승려는 여러가지 실험을 거쳐서 이 열매가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이후부터 커피는 에티오피아 이슬람 승려들의 밤 기도를 위한 음료로 사용되었다는 칼디의 전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