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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증상 매독원인 매독치료 방법

 

매독증상으로 인해서 상당히 힘들어 하시는 경우들이 있으며 매독원인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매독원인으로는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으며 매독 병의 전파는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매독원인으로는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 매독의 원인균입니다.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되며 피부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으며 화장실 사용, 문 손잡이, 수영장, 욕조, 식기 등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매독증상은 1기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이며 대부분의 경우 한 개의 궤양만 관찰되지만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독균에 접촉된 후 궤양이 발생할 때까지는 10일에서 9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궤양은 단단하고 둥글며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습니다.

 

이 궤양은 매독균이 피부접촉을 통해 들어간 그 부위에 발생하며 주로 발생하는 곳은 성기 부위나 항문 주위 등입니다.

 

통증이 없는 궤양은 3~6주 정도 지속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며 매독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2기 매독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2기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발진은 1기 매독의 증상인 통증이 없는 궤양이 치유되면서 나타나거나 또는치유된 후 수주가 지난 후에 나타나며 발진은 전신에 걸쳐 발생하며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은 매독에 특징적인 증상이며 발진 이외에도 발열, 눌렀을 때 아프지 않은 임파절 종대, 인후통, 두통, 체중 감소, 근육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잠복 매독증상은 1기와 2기 매독의 증상이 사라진 후에 시작되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체내에 매독균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잠복 상태는 수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3기 또는 후발 매독증상은 주로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중추 신경계를 침범하는 신경매독의 경우 증상이 없거나, 뇌막 자극 증상, 뇌혈관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기 매독: 세균의 침범부위에 발생하는 무통성 궤양
- 2기 매독: 피부 발진, 점막의 병적인 변화
- 3기 혹은 후발 매독: 다양한 내부 장기 침범. 눈, 심장, 대혈관, 뼈, 관절 등
- 신경매독: 뇌막 자극, 뇌혈관 침범

 

 

매독치료 방법으로는 환자가 매독의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1기, 2기, 그리고 초기 잠복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후기 잠복매독치료의 경우 중추신경계 침범이 없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페니실린을 주사하는 치료법을 3주 동안 시행하며 뇌척수액 침범이 있는 신경 매독의 경우에는 수용성 페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하게 됩니다.

 

환자가 페니실린에 의한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대체 요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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