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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횡단성 척수염 증상 원인 치료

 

급성 횡단성 척수염 원인을 알아보시면 원인을 밝힐 수 없는 특발성 횡단성척수염의 경우, 환자의 30~60%에게서 다양한 감염이 선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감염의 원인균을 찾아내는 것이 불가능한 부분이며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 및 마이코플라즈마균(Mycoplasma)의 감염이 흔합니다.

 

급성 횡단성 척수염 원인으로 이 병과 감별해야 할 주된 질환인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말초신경병증의 원인이 되는 필로박터균(Campylobacter)은 척수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급성 횡단성 척수염 증상으로 척수 손상에 의한 감각장애, 운동장애 또는 자율신경장애가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양측성으로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며,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일반적으로 뚜렷한 감각수준(특정 척수분절 이하에서 감각 저하가 나타나는 것)을 보이게 됩니다.

 

급성 횡단성 척수염 증상이 시작된 후 4시간에서 21일 사이에 최고조에 도달하며 다른 질병(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쇼그렌병 등)과 연관된 횡단성 척수염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횡단성 척수염 치료 방법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은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주사 요법이며, 정맥주사를 3~5일 정도 사용하고 이후에는 입을 통해 스테로이드제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거나 중등도 이상의 심한 환자의 경우 혈장분리교환술을 고려하거나, 스테로이드 외에 다른 면역억제제를 투여하기도 하며 재발하는 환자라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저용량의 면역억제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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